곰돌이 푸 썸네일형 리스트형 곰돌이 푸와 미니언즈 케빈을 보며. 저 두 친구를 보니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? 제 책상 위에 저 두 친구를 두고 있는데요, 오늘 저 친구들을 보면서 불현듯 리더십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. 곰돌이 푸는 사람 좋은 표정으로 편안한 모습이네요. 반면, 미니언즈 케빈은 못되게 생긴 표정으로 누군가를 못 살게 굴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. '나는 어떤 모습의 리더였을까?'...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편안한 푸의 모습은 분명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. 늘 케빈 같은 모습이었던 것 같네요. 그렇다고 구성원들을 함부로 대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^^ 칭찬보다는 챌린지를, 안주보다는 끊임없는 개선과 변화를 추구하고, 엄격함을 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. "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" 하는데, 이를 위주로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? 하는 생각도 해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