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입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도 공부한다! 이 녀석 이름은 초롱이입니다. 해맑게 놀기만 하던 녀석이 며칠 전부터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. 그런데 공부가 어디 쉽습니까? 얼마 못 가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결국 쓰러졌습니다. 얼마나 피곤했는지 불도 못 끄고 자고 있네요. 안 쓰러워 깨울 수도 없습니다...대체 공부는 왜 해야 할까요? 결국 더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겠죠. 그러면 공부밖에 길이 없나요? 있을 겁니다. 학창 시절 공부를 못했던 친구가 더 부자가 되거나, 물질이 부족해도 더 행복하게 잘 사는 친구도 있으니까요. 하지만 이런 경우는 확률이 낮을 겁니다. 더욱이 우리 사회는 생각, 패션 등에 있어 개성보다는 평균을 추구하기 때문에 안전한 공부에 올인하는 것 같습니다. 사실 별다른 특기가 없는 경우, 공부가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