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리차를 보이차로 읽고 자빠졌네. 이번 글의 제목은 좀 막 나가는 느낌입니다^^ Youtube를 보면서 아내와 대화를 나누던 중, 정말 어이없는 모습을 보인 저를 제목처럼 표현해 보았습니다. 아래 사진을 보시면 분명 보리차가 놀라운 효능을 갖고 있다는 글이 쓰여 있습니다. 보이차가 아닙니다. 보리차입니다. 그런데.... 저 : 여보, 보이차가 정말 좋긴 한가 보다. 빨리 마셔야겠다. 중국에서 사 온 보이차 어디 있어? 아내 : 지금 마시고 있잖아. 저 : 뭔 소리야? 보리차 말고 보이차! 아내 : 지금 마시는 게 보리차야. 왜 보이차를 찾는 거야? 거기 보리차라고 쓰여 있잖아. 저 : 헐.... 그렇습니다. 저는 보리차라고 쓰인 화면을 보면서 보이차를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. 보이차를 잘 알고, 자주 접해 보았던 제 눈엔 보리차가 들어오지.. 더보기 이전 1 다음